주택청약저축으로 돈벌기

주택청약저축으로 돈벌기

주택청약저축 재테크로 예금담보대출을 활용하자!!  금리가 고금리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언젠가는 다시 금리 하락기가 오겠지요.  고금리라 머니무브 현상도 빨라지도 신박한 방법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목적성 예금은 주택청약저축을 통한 재테크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국민의 반 이상인 2천7백만 명이 주택청약저축을 가입하고 있는데요.  부동산가격 폭등기에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는 분양주택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은 가입자는  가입자에 비해서 턱없이 적습니다.

 

많은 청약 대기수요자들은 주택청약저축의 저금리로 또 한 번 울면서 희망고문을 당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가입자들의 불만이 높아지자 현재 1.80%로 되어 있는 금리를 2.1%로 인상했습니다.  뭐 이 자금으로 국민주택을 짓는데 사용되니 어느 정도 감수는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요.  현 시중금리와 차이가 너무 납니다.  시중금리를 따라잡을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주택청약저축 재테크

 

1. 돈벌기로 예금담보대출

지금 부동산이 인기가 없고 이율을 낮으니 청약저축통장을 깨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또 변합니다.  청약순위를 함부로 차버리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차리리 이것을 재테크 수단으로 생각을 바꾸어 봅니다.  주택청약저축 납입금을 활용하여 예금담보대출을 받는것입니다.  그 대출을 저축은행의 정기예금에 기간을 매치시켜 예치합니다.  받은 자금으로 주식투자를 한다든지 하는 위험자산에는 투자를 하지 않은 이자 차만 먹는 방법입니다.  기간 매치도 필수이고요.   고금리가 한없이 지속될 수는 없기에 1년보다는 2년 또는 3년이 적정한 예금 예치 기간으로  생각됩니다.

1년이나 2년 또는 3년 금리가 같다고 해서 1년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3년으로 하고 회전식정기예금으로 하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회전식은 회전 당시의 금리로 그다음 이율이 정해집니다.

 

예금담보대출의 금리는 현재 잔액기준 COFIX+1.1%입니다.  11/9일 기준으로 잔액기준 COFIX가 2.52%이니 대출금리는 3.62%가 됩니다.  저축은행 정기예금을 6%로 예치한다면 이자소득세를 제외한 실질금리가 6*84.6%이므로 실제로는 5.076%입니다.

 

따라서 금리차는 1.456%이기에 1천만의 대출을 실행한다면 년 145,600원의 이자 차 수입이 발생합니다. 물론 담보대출 실행을 위한 번거로움은 있지만 은행 지점에 방문 없이 인터넷으로 신청 및 실행이 가능하니 몇 번의 손 품은 팔아야겠죠.

 

2. 돈벌기로 다른 안전한 방법 

카카오뱅크의 26주 적금을 활용한 방법도 좋습니다. 현재 연 7%의 금리를 주고 있기에 풍차돌리기 방법으로

예산안에서 매주마다 신규로 가입하여 계속하여 7%의 금리효과를 보는 재테크를 할 수 있습니다.  저축은행의 선납 이연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선납일수와 이연일수에 맞추어 불입액을 조정하여 납입하면 선납일수와 이연일수의 합을 0일로 마추는 것입니다. 그러면 정액식 적금 같은 효과를 볼 수 있겠지요. 

 

카카오뱅크나 저축은행의 선납 이연은 상황에 맞는 계산을 시물레이션을 하면서 가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