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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 전망

by stock88 2023. 1. 26.

삼성전자에 투자한 개미들한테 작년는 우울한 한해였다.   하지만 긍정적인 사인이 나왔다.  최근에는 삼성전자의 주력사업인 메모리 반도체가 대만의 tsmc한테 밀리고 있었다.  그 긍정적인 사인은 메모리 반도체가 침체될것이란것을 감안하여도 시스템반도체 보다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한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는 2021년 부터 2026년까지 메모리 반도체의 연평균 성장률을 6.9%로 보았다.  이에 비해 동일한 기간의 시스템 반도체의 성장률은 이보다 작은 5.9%로 예측했다.  대략 둘을 합한 전체 연평균 성장률은 5.8%로 관측했다.

 

이것은 삼성전자에게는 분명히 좋은 뉴스이다.  또한 모든 업체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삼성전자가 지분을 가진 반도체 관련주에게도 같이 좋은 뉴스이다.  삼성전자 관련 반도체 중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것은 메모리반도체 중에서 낸드플래시일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낸드플레시는 2026년까지 연평균 9.4%로 성장할 것을 예측하고 있다.  반도체 제품군중 가중 높고 메모리 평균보다도 무려 2.5%이상 높게 보고 있다.

 

그렇기에 반도체업계에서는 5G, AI와 고성능컴퓨터와 같은 미래의 먹러리로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분야를 주목하고 있다.

이런 산업은 특성상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기에 당연히 삼성전자의 주력제품인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다.

 

최근까지도 수요둔화에 따른 공급과잉 문제가 메모리업체를 짓누르고 있었다. 적자가 없었던 삼성전자도 적자을 예측하는 암울한 전망를 하는 전문가도 있었다.  전세계의 주요 업체들은 사이클상 하강국면으로 보고 감산에 나섰다.  국내에서는 SK하니닉스가 올해 투자규모를 50%이상 줄이고 수익성이 낮은 제품은 내부조정을 통해 생산량을 축소키로 했다.  미국의 마이크론도 생산량을 20%, 설비투자을 30%이상 줄이기로 했다.

 

그래도 이들 업체에 비해 삼성전자는 조용한 구조정을 할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즉 생산라인 재배치, 증설의 지연, 공정의 전환등으로 인적감산없이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런 조정은 불황기에는 어느기업이나 사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인원감축을 이야기 하자면 삼성전자 정도되니 인원감축이 없을 것이라 보기에 어쩌면 이것도 좋은 뉴스라고 본다. 이는 이런 메모리 반도체에서 이번에도 치킨게임의 승자는 역시 삼성전자 일수 밖에 없다는 믿음을 준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관련 반도체 업체에는 분명 좋은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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