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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손흥민의 토트넘, 원정 16강 1차전은?

by stock88 2023. 2. 14.

손흥민의 토트넘, 원정 161차전은?

 

AC밀란과 원정 1차전

내일 15일 토트넘은 AC밀란과 16강 원정 1차전이 있다. 이번 상대 팀은 이탈리아 세리에A 22라운드까지 1255패 승점 414위를 기록하고 있다.

원정 장소는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이다. 거기에서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첫 경기를 치른다.

 

너무나도 다른  맨시티와 레스터시티 전 경기력

토트넘은 지난 6일에는 강적 맨시티를 홈으로 불러들여 뜻밖에 1: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은 콩테 감독이 담낭수술로 현장에서 지휘하지 못했다. 그전에 탑 5의 강적들과의 전적이 좋지 않아 결과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있었다. 하지만 케인의 결승 골로 1:0으로 승리를 거두어 4위와의 승점을 1점 차 차이로 좁혔다.

 

하지만 호사다마인가? 최근 경기력이 좋지 않은 레스터 시티와는 무려 1: 4로 참패했다. 이날 경기에는 케인과 손흥민 다 최악의 경기를 했다. 손흥민 하나의 문제였다면 손흥민의 경기력을 비난할 수 있지만 케인까지 그렇다면 팀의 전술이 문제였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콘테에 대한 의구심

콘테의 전술에 의구심이 또 시작된 와중에 챔피언스리그를 앞두고 있어 손흥민과 케인의 어깨가 무겁다. 특히 이번 원정에서는 핵심 골키퍼 요리스도 전 경기부터 이탈하였고 중원의 핵 벤탄쿠르도 이탈했다. 특히 벤탄쿠르는 이번 시즌 아웃이 결정되었고 그는 운동장을 나서면서 눈물을 보였다. 여기에다 세세뇽과 비수마도 부상으로 정상전력이 아니다.

 

단주마는 아직도 적응기고 월드컵에서 맹활약하였던 히샤를리송은 아직도 주전으로 뛰지 못하고 있다. 그의 컨디션이 좋다면 손흥민의 자리를 위협할 수 있을 것인데 컨디션이 정상이 아닌듯하다. 사실상 로테이션 없는 공격진 쿨루세브스키까지 포함한 3인이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손흥민이 161차전에서 득점포를 쏘아 올려 이번 시즌 부진하여 일부 전문가와 팬들의 비난을 잠재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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