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AC밀란에 무득점 패

손흥민 토트넘, AC밀란에 무득점 패

 

이탈리아 산시로에서 손흥민의 토트넘은 16강전 1차전에서 AC밀란에 패했다.  토트넘은 득점이 없이 0-1로 석패했다.  토트넘은 다음달 3월 9일 홈에서 2차전 16강전을 치른다.  하지만 2골이상 승리를 해야 8강에 진출할수 있는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손흥민 케인

 

손흥민 공격포인트 없어

손흥민은 예상대로 이번에도 선발로 뛰었지만 공력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이후 후반 36분 최근 영입한 단주마로 교체됬다. 손흥민이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경기의 분위기는 바뀌지 않았다.  이날 경기에서 전반 7분인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내주어 경기를 끌려갔다.  계속적인 공세에도 패스와 크로스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토트넘 다운 경기운영이었다.

 

손흥민의 평점은 극과 극

손흥민을 향한 평점은 극과 극이었다.  이브닝 스탠더드 영국매체는 평점 4의 최하를 부여했다.  매체는 "몇 번의 위협적인 프리킥을 제외하면 그는 거의 영향력을 미치지 못했다.  단주마가 더 일찍 투입되지 않는 것이 행운이었다"라고 깍아 내렸다.  반면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공격수 중 최고인 6.66점을 주었다.  BBC는 '토트넘이 7회 유럽챔피언을 차지한 님과의 경기에서 대응한 모습을 보었다.  하지만 최전방 3몀만으로 공력 모멘텀을 구축하지 못했다."라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