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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정훈희 대마초 파동 때 오해?

by stock88 2023. 2. 15.

헤어질 결심 OST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정훈희가 대마초 파동때 어려웠던 상황을 털어놨다.

결혼후 시어머니와의 특별한 관계를 회상하면서 "내가 답배를 피우는데 떨어지면 어머니 방에 가서 몇 개피 가져와서 피우고 그랬다. 그러면 어머니가 보고는 '재가 담배가 없어졌구나' 싶으셨는지 아무 말 없이 슈퍼에 가서 담배를 사와 내게 던져주곤 그랬다, 그러면 나는 '어머니' "라고 밝히 좋은 고부관계를 밝혔다.  이 말 한마디만 보다도 좋은 관계였음이 틀림없다.

 

또한 대마초 파동 당시에 "7년동안 오해로 연루돼서 방송을 못해, 신곡 발매를 할 수 없었다."라고 힘든 시절을 회상했다.  지금이라면 모발검사로도 증명할수 있를텐데 당시에는 정훈희에게는 치명타였다.

 

졍훈희 솔직한 결혼생활도 이야기

정훈희는 또한  가수 김태화와 결혼전 동거사실을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당시에 일일 밝히기가 싶지 않은 일인데 솔직하게 밝혀 정훈희를 다시 보게 되었다.  남편보다 더 활발하게 활동하는 정훈희는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OST노래로 바빠졌다.

최근 할머니 가수를 불러 너무 좋아

최근에는 '스타다뮤 마이웨이'에도 출연해 헤어질결심의 비하인드를 전하며 박찬욱 감독에 감사하기도 했다.  그녀는 "박찬욱 감독님 덕에 좋은 영화에 노래가 불리게 돼서 이 할머니를 부르는 곳이 많아졌다.  서울 온 김에 스케줄을 몰아서 할 거다. 지다 못해서 떨어질 뻔했는데 버티게 됐다.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우리가 잊고 있었지만 정훈희는 할머니 가수이다. 그러나 그의 지금 노래소리나 의상등을 보아도 전혀 할머니로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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